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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31. 14:43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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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 속의 다리 모양까지 신경써서 조각해 놓았군요...잘 보일라나?
posted by oht
2009. 5. 28. 11:53 대화
用之卽行 舍之卽藏

세상이 (나를) 기용하면 (정확히) 행동하고
세상이 (나를) 버리면 조용히 숨어지낸다...

스스로 나대는 것은 선비들의 정신이 아니지요.
posted by oht
2009. 5. 25. 11:21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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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암을 갈아서 만든 조각들....온 건물이 이런 조각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posted by oht
2009. 5. 22. 12:21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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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해서 멋진 포즈를 취해주는 아이...귀엽죠?
posted by oht
2009. 5. 20. 19:52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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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ht
2009. 5. 20. 10:23 대화
4년만에 두번 째 가 본 캄보디아는 여전히 못살고... "배고파요 원달라"를 외치는 어린 아이들로 넘치더군요. 생각 같아서는 다들 1달러씩 나눠 주고 싶지만...그것은 그 아이들과 캄보디아의 미래를 망치는 행위라는 것을 잘 알기에 주지는 못했습니다. 학교를 가거나 직업교육을 받을 기회를 상실하기 때문입니다. 1달러면 온 식구 한끼 식사가 해결되니까 일하거나 미래를 위해 학교갈 생각을 안 하고 앵벌이에 나서는 것이거든요....

세계 7대 불가사의라는 앙코르와트 사원은 여전히 경탄할 만 했지만 제대로 보존과 복원을 못해서 서서히 허물어지고 있어서 안타까왔습니다. 그나마 외국의 지원으로 부분적으로 보수가 이루어지고 있더군요.

시멘트로 복원이나 땜질해 놓은 곳이 많았는데...우리 문화재 위조범들 몇 명 보내면 멋지게 해결될 것을...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ㅋ

너무 더워서 고생하기도 했지만...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posted by oht
2009. 5. 15. 10:14 대화
공무원반 4학년과 함께 캄보디아로 졸업여행 떠납니다.
19일 화요일에 돌아옵니다.

몇년 전에 가 본 곳인데 좀 변화가 있으려나요...
참 못사는 곳인데...내가 보기엔 넘 게을러 보입니다.
대한민국에 사는 것이 자랑스럽게 여겨집니다.

그래도 앙코르와트의 조각들은 정말 감탄스럽습니다.
posted by oht
2009. 5. 13. 09:41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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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ht
2009. 5. 10. 17:49 대화
老者安之 朋友信之 少者懷之

노인으로부터 편안히 느껴질 수 있으며
친구들로부터 믿음직스럽게 여겨지고
젊은이들로부터 그리움의 대상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런데 쉽진 않죠?
posted by oht
2009. 5. 7. 16:14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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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