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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8.04.21 2007년
  3. 2008.04.21 2006년
  4. 2008.04.21 2003년
2008. 6. 5. 09:39 내소개

세월은 흘러가지 않고 쌓인다고 하지요.
그동안 많은 세월이 흘렀고
많은 사람들이 우리 법학부에 입학하고 또 졸업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그냥 스쳐 가버린 것이 아니라
우리 한경대 법학부의 가족이 되어 남아 있습니다.
다만 좀더 많은 추억거리를 남겼거나
좀 더 많은 소식을 전해주는 분이 있고
아닌 분이 있다는 차이겠지요...

올해 김종현 교수님이 새로 부임했습니다.
학교는 변화를 위한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자신의 인생과 우리 법학부의 발전을 위해서
끊임 없이 고민하고 땀흘리는 모습을 만들어 갑시다.

posted by oht
2008. 4. 21. 20:50 내소개
쓴 날짜가 너무 오래되어서 홈피 자체가 생동감이 떨어지는군요...
물론 그동안 몇 가지 변화도 있었구요. 우선 제가 기획처장 임기를 마치고 3월부터 인문사회대학 학장을 맡아서 일하고 있습니다. 기획처장에 비해 조금 한가해서 요즘은 외부 출제와 논문 등 개인활동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또 법학부에 문병효, 신동일 교수님이 부임하셨고, 조교선생님도 노진렬 선생님으로 바뀌었습니다.


3월1일 법학부 10주년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에 걸맞게 법학부가 좀 더 성숙한 학과로 변해야 합니다. 많은 졸업생과 재학생들의 분발을 기대합니다. 개인의 발전이 법학부의 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비롯한 교수들 모두 마찬가지로 우리 법학부를 위하여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2007년 7월
posted by oht
2008. 4. 21. 20:49 내소개
어쩌다 보니 제가 우리 한경대학교에 온 지도 벌써 12년 째 군요.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습니다. 무슨 큰 업적을 남긴 것은 아니지만....
현재 기획처장을 맡아서 일하고 있습니다.
기획처장 일이 넓게는 법학부에도 도움이 되겠지만
당장은 학부의 일을 소홀히 하게 돼서 미안한 마음이 앞섭니다.
그래도 우리 법학부를 사랑하고 또 저를 믿고 따라주는 학생들이 있어서
제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각자 자신의 인생을 열심히 가꾸어 가면서도
가끔은 쉬면서 옆 사람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를 가져봅시다.
우리 법학부의 교수님들, 재학생들, 또 졸업생들 모두 홧팅!!

2006년 3월
posted by oht
2008. 4. 21. 20:49 내소개
나의 고향은 경기도 평택입니다. 안성에는 아무 연고가 없어서 이 곳 한경대에 강의하러 온 것이 내 생전 처음 안성에 온 것입니다. 20년 전부터 수원에서 살고 있습니다.
학교는 고려대학교를 나왔고, 박사학위도 고려대학교에서 계희열 교수님의 지도로 취득했습니다.
학교에 온 지 벌써 10년이 되었습니다. 학교에 오기 전에는 헌법재판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였고, 또 그 전에는 대법원에서 판례조사위원으로 근무한 적도 있습니다.
그 밖에도 짬짬이 다양한 일을 경험했지만 점잖은 자리에서는 이야기 하지 않는 것들이라 생략하겠습니다. 다음에 사석에서는 이미지에 걸맞지 않게 다 얘기할 수 있습니다. 언제 날 잡아 보겠습니다.


학교에서는 학과가 생긴 97년부터 법학부를 위해서 나름대로는 궂은일을 맡아 해 왔습니다. 이번에 학부장을 맡은 정승환 교수님을 비롯하여 다른 교수님들과 학생들의 눈물겨운 협조가 나를 있게(존재하게) 합니다.
학생들을 가르치고, 또 학생들과 친하게 지내는 것을 인생의 낙으로 여기고 살고 있습니다. 가끔 배신을 때리는(?) 학생들이 있지만, 인생은 배신하며 배신당하며 산다는 것을 잘 압니다.
워낙 깔끔해서(사실은 얼굴이 희어서 그런 인상을 받는다고 함) 차가운 느낌이 나지만 겪어보면 꼭 그런 것은 아니라고 남들이 그럽디다(좋다는 얘긴가?). 손이 희어서 자칭 “백수”(白手)라고 합니다.
언제든지 여러분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특히 저의 홈페이지를 통하여 다양한 만남과 대화가 이루어지면 정말 좋겠습니다.

2003년
posted by o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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