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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5. 13. 21:45 대화

기말고사 채점을 해보니 날짜 : 2007-12-16 09:29:17
오호택   IP : 121.136.122.65
 


원래 공부 안 해서 헤매는 거야 도리가 없지만....


1. 많이 알아도 문제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지 않아서 엉뚱한 설명을 하거나

2. 단락을 구분하지 않고(단락의 제목이 없이) 써서 내용을 파악하기 어렵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출제자와 채점자의 입장에서 서술하는 것이 고득점의 지름길입니다.


개인적으로 조언을 받고 싶으면 언제든지(미리 연락하고)

찾아오면 친절하게 지도해 드리겠습니다.


용기를 내서 찾아오시기를....
 
 
전화번호가 바뀌었어요... 날짜 : 2007-11-30 11:56:19
오호택   IP : 121.136.122.65
 


전화기를 오래썼더니 고장이 나서 고치려고 가보니

차라리 바꾸는 것이 싸더군요...

세대이동(2세대에서 3세대로) 해서 할인을 받았지만

전화번호가 바뀌었습니다.


010-4322-5152


그래서 화상폰이 되는데

아무도 걸어주지 않는군요..


누구 없어요?



김경옥 : 안 화상폰도 접수되나요? 2007-12-31 20:08:07
교수님. 안녕하세요?

근데 제 폰이 화상폰이 아닌데 걸어도 돼요?
 
 
 
오호택 : 당연하죠 2008-01-09 09:05:45
사실 화상폰은 세번 밖에 사용해 보지 못했는 걸요... 
 
 
논문작성법 과제 4 날짜 : 2007-11-19 09:10:20
오호택   IP : 220.94.160.95
 


방학 전 마지막 과제입니다.

나머지는 계절학기에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주제는 "국민이 바라는 대통령 후보자"

기한은 12.3(월)

요령은 전과 동
 
 
수학여행 날짜 : 2007-11-12 09:55:15
오호택   IP : 121.136.122.107
 


안성 캠 3학년 수학여행을 중국 상해로 가게 되었습니다(12-15일 밤에 귀환)

원래 안교수님 지도반이었지만 안 계시므로 부득이하게 제가 함께 가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이번 학기엔 함께 헌소법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서 분위기 파악도 잘 되어 있습니다.


수학여행(학생들은 졸업여행이라고 부름)은 또 다른 수업입니다.

교과서 외에 단체 행사에서 배워야 할 것들을 배우고 연습하는 것입니다.

그 반의 단합과 추억거리는 덤입니다.


3일에 불과하지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없는 동안 남아 있는 사람들은 대한민국 잘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논문작성법 과제 3 날짜 : 2007-10-31 10:05:08
오호택   IP : 220.94.160.95
 


세번째 글쓰기 주제는 "학력위조 사회와 학벌주의의 극복"이며

제출기한은 11.12(월)입니다.


두번째 글쓰기 리포트를 보니까 분량초과한 경우가 많은데

본문기준 2면(글씨 크기는 10 또는 11포인트)을 초과하면 감점입니다.


많은 자료를 보더라도, 정리해서 자기 생각으로 표현해야 합니다.
 
 
논문작성법 과제 2 날짜 : 2007-10-05 10:30:48
오호택   IP : 220.94.160.119
 


두번 째 주제는 "군필자 가산점 제도의 부활"

전에 3-5점의 가산점제도가 위헌결정된 후

정부에서 2점, 응시자 20%에게만 주는 방안 마련....


제출 마감은 20일입니다.

결론이 중요한 게 아니라 자신의 생각과 논리가 중요합니다.
 
 
법학동문장학금 지급 날짜 : 2007-09-27 15:50:08
오호택   IP : 220.94.160.95
 


이번 학기 법학동문 장학생으로, 학생들과 교수님들의 추천을 받아서

김동현(02), 한가람(06) 학우가 선정되어

각 70만원씩의 장학금이 지급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기금 마련에 참여해 주신 동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절차진행이 약간 늦어진 점 양해바랍니다.
 
 
공부해야죠...(공무원 1학년반) 날짜 : 2007-09-11 09:11:42
오호택   IP : 220.94.160.95
 


논문작성법 과제 1


"법학부를 들어온 이유(+ 학교생활 및 졸업 후의 인생설계 등등)"

A4용지 1면 이상 2면 이하(본문기준)

제출일시 및 방법 9.22(토)까지 출력해서 제출

(작성방법, 제출일시 및 방법 안 맞으면 살짝 감점^^)


처음이니까 그냥 자신에만 해당하는 얘기를

자유스럽게 정리해보는 것으로 했습니다.


다음 주제는 시사적인 것으로 할 예정입니다.
 
 
일본 다녀온 얘기 날짜 : 2007-08-13 15:22:13
오호택   IP : 220.94.160.95
 


일본에 가는 날 동경대에 들렸습니다.

전통과 현대가 교차하는 캠퍼스가 인상적이었으며

방학 중에도 많은 사람들이 연구에 몰두한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실제로는 연구하는지 노는지 알 수 없지만).


그리고

하꼬네 가서 온천하고(해발 800미터 쯤 되는 곳에 있는 료칸이어서 밤에는 서늘했습니다)

낮잠자고...

케이블카 타고 산을 넘어가 배타고 온천 휴양지 구경하고

동경으로 돌아와 긴자, 록본기, 시부야 등 그냥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다가 배고프면 적당한 식당 가서 식사하고...


우리나라와 물가가 비슷하다는 데 놀랐습니다.

일행 5명이 스시(초밥)를 싫것 먹고 10만원(우리 돈으로) 내고 나왔습니다.


아직 카드로 결제가 안되는 곳이 많고

인터넷 할만한 곳 찾기가 힘들고..

이런 점은 우리가 훨씬 낫더군요.

일본이 깨끗하다는 선입견은 깨진 지 오래고

우리나라와 너무나 비슷해서 새삼 놀랐습니다.



김경옥 : 잘 다녀오셨어요? 2007-09-19 10:18:33
여행은 즐거우셨어요?

전 일본엔 아직 가보진 않았는데..

교수님 글 내용을 보니 일본이 변하는건지 우리나라가 변하는건지

점점 비슷해져가나 봅니다.
 
 
 
잠시 일본에 다녀옵니다. 날짜 : 2007-08-01 10:29:31
오호택   IP : 220.94.160.119
 


휴가 겸 친지방문 차 3일부터 7일까지 동경에 갑니다.

관광가는 것이 아니지만 그래도 많은걸 보고싶습니다.

가는 날 동경대에 가보려고 합니다.

잠시 겉만 보고 제대로 알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우리 대학들과는 어떻게 분위기가 다른지 보고 싶습니다.

해외 가면 핸폰 안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로밍 안해 갑니다.

잠시 모든 걸 잊고 쉬고 싶어서 가는 것이니까요.

그래도.. 잠시지만...잊기 어려운 정겨운 얼굴들이 떠오릅니다.
 
 
광교산 등산을 마치고.... 날짜 : 2007-07-17 23:42:16
임중수   IP : 220.94.187.31
 


 
 
 
교수님, 공무원 위탁반 2학년 총무 임중수입니다.

오늘(17일) 광교산 등산에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입학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 반이라는 세월이 지났습니다. 초심의 맘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2학기에도 좋은강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정말로 고생하셨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여름방학 되시길 기원합니다.....

 
 
 
내 칼럼 읽어 주실거죠? 날짜 : 2007-07-16 10:20:25
오호택   IP : 220.94.160.119
 


작년 재작년 썼던 칼럼을 모아서 공저로 "헌법과 미래"란 책을 냈던 것 기억하시나요?

그 책을 읽어보시라고 하기에는 이미 시사성이 많이 줄어들었더군요.

대신 중부일보 사설`칼럼 난에 가면 '정치와 미래' 방이 있고 거기 들어가면

한 달에 한 번 씩 쓴 저의 칼럼이 실려 있을 겁니다.

6월에는 '레임덕이 필요한 이유'라는 제목으로 썼구요.

7월에는 23일 자에 실립니다.


칼럼을 쓰는 이유는 법학, 특히 헌법의 경우 생활과 유리되어 있다는

느낌을 갖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을 설명하고 싶어서 입니다.

우리 주변에 모든 문제가 법, 특히 헌법적 문제입니다.

다만 몰라서 그냥 지나갈 뿐이지요.


영화 "맨인블랙 2"의 마지막 장면 생각나세요?

서랍 속에는 메뚜기 같은 외계인들이 살고 있는데...

나중에 비상구를 열어보니 밖에 엄청나게 큰 외계인들이 살고 있고

우리가 바로 그런 메뚜기 같은 생물이었다는......   


김경옥 : 정기적으로 칼럼이 실리는줄 몰랐어요. 2007-07-19 19:09:31
간혹 중부일보가 글이 실리는줄은 알았어도


정기적으로 글이 실리는줄은 몰랐습니다.


진작에 가르쳐 주시지 그랬어요..(저만 몰랐나?)


수업의 연장이라 생각하고 꼬박꼬박 읽겠습니다.


 
 
 
 
sagi30 : [중부일보] - [사설 칼럼] - [정치와 미래] 2007-07-20 14:36:41
[중부일보] - [사설 칼럼] - [정치와 미래]


http://www.joongboo.com/html/sub_news.asp?menu=D&div=54
 
 
날로 먹으려 하면 안되지요.. 날짜 : 2007-06-28 10:53:06
오호택   IP : 121.136.122.31
 


 
채점과 성적처리가 끝났습니다.

몇명은 열심히 공부한 것을 알겠지만 대부분은 열심히 공부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헌법의 경우 한 학기 6개월 간 기껏 교과서 200-250쪽을 배우는데

하루 한 두 쪽에 해당됩니다. 서너번 읽는다고 해도 시간 얼마 안 들여도 됩니다.

꾸준히 그 시간을 투자하지 못하면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면 안됩니다.


특히, 게을러서가 아니라 직장이 바빠서 출석이나 공부에 투자 못한 경우도

어쨌든 공부를 안한 것이므로 다음 기회에 제대로 공부하고 졸업하는 게 맞습니다.

마치 학점이 나쁜 것이 성적을 평가하는 교수 탓으로 생각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성실하게 공부한 학우와 형평성이 있어야 하는 것이니까요..

리포트만 해도 남의 것이나 인터넷을 베낀 것이 태반인데 그냥 모른척 속아 주었습니다. 


인생은 결과만이 아니라 한 순간 한 순간 그 과정에서 얻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경옥 :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2007-07-04 12:13:59
교수님의 그런 모습이 넘 좋습니다.


그래서 학생으로서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시험 후기 날짜 : 2007-06-19 11:40:03
오호택   IP : 121.136.122.84
 


기말고사를 보고 있습니다.

벌써 다 끝난 반도 있습니다.

시험을 마칠 때 마다

좀 시간이 더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겁니다.

조금만 더 일찍 시험공부를 시작했더라도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겁니다.

그러나 인간은 누구나 지나고 나서 깨닫고, 또 금세 잊어먹습니다.

그리고 또 후회하게 됩니다.

시지프스의 신화처럼....


개인적으로 방학 때 연구, 출제 등 일하는 것 외에

고우영만화 십팔사략, 열국지, 초한지, 삼국지, 수호지 등을 읽고 있습니다.

약 40권 정도 됩니다.


못 나가던 필드에도 몇 번 예약해 두었습니다.


방학이 지나서 놀지도 못했다고 후회하지는 말기 바랍니다. 


민원기 : 언제봐도 또 보고픈인자하신 학장님 2007-06-27 11:26:25
역시 우리지도교수님은 훙륭하신 스승님 이십니다. 오직 감사한 마음입니다.
 
 
 
대통령의 대선후보 비판 날짜 : 2007-06-06 10:17:01
오호택   IP : 121.136.122.83
 


 
 
요즘 떠들썩한 노대통령의 참여정부평가포럼에서의 유력 대선후보들에 대한 비판 사건에 대해서...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들은 현직 대통령의 선거운동을 허용합니다.

우리는 허용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실상 노대통령처럼 개입합니다.

세가지 측면 모두 우리는 혼란스럽습니다.


탄핵사건 때 헌재는 대통령의 선거개입(열우당 지지발언)을 위법이라 판단한 바 있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이번 사건도 위법합니다. 우리가 이런 규정을 가지고 있는 것은 실제로 대통령의 영향력이 있다고 판단해서 입니다.

그러나 선관위가 위법으로 판단할 지 의문입니다. 위법하다고 할 경우 처리방법이 마땅치 않습니다. 또 그럴 경우 청와대는 헌법소원을 제기한다고 하는데, 헌법소원은 국민이 헌법상의 기본권을 침해받은 경우 제기하는 것이고 이 사건에서는 대통령의 자격에서 문제되는 것이므로 헌소의 대상이 아닙니다.


모든 것이 혼란스럽지만, 그 해결방안은 국민의 정치적 의식 수준의 향상에 있습니다.
 
 
스승의 날 단상 날짜 : 2007-05-16 10:58:02
오호택   IP : 121.136.122.35
 


미국을 보면 웬 그리도 기념일이 많은지...

우리가 보기엔 호들갑 떠는 것 같아도

지나간 일들을 잊지 않고 현재의 일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되새기더군요.


스승의 날도 마찬가지로 자신이 현재 처한 모습을 만드는 데

일정부분 역할을 한 스승을 기억함으로써 지금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일 겁니다.

군사부일체가 그런 의미입니다.

현재의 나를 있게 한 국가와 보모님,

그리고 정신세계를 이루도록 도와 준 스승에게 같은 의미를 부여한다는 의미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졸업 후 기억해 주는 것이

스승에 대한 가장 큰 존경일 것이며

자신에 대한 가장 큰 존중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며... 날짜 : 2007-05-03 16:20:43
오호택   IP : 121.136.122.95
 


 
15박 16일 동안 평창 피닉스파크에 갖혀 지내면서....

아무리 잠자리가 편하고 좋은 것을 먹으면서 지내도

자유가 소중하다는 걸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교도관의 감시 하에 햇볕을 쪼이던 영화속 교도소처럼

식사 후 보안요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좁은 앞마당을 수백명이 돌면서.....

며칠 후면 나갈 수 있다는 희망이 있으니 그리 힘들진 않았지만

정말 자유가 박탈되고 나갈 희망이 없다면

버지니아텍의 조승희 같이 분출구가 필요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가진 모든 것, 가족과 지인 모두 내 인생에 소중한 것이란 걸 느꼈구요..


다른 과목하고 교차 검토할 때,

공부 못하는(안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수업시간이 지루할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반갑습니다

모든 분들!!

  
 

 
김경옥 : 고생많으셨습니다 2007-05-04 23:38:34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머리도 많이 아팠겠네요. 

간만에 시험기간에 시달리는 우리 학생들의

마음을 헤아리셨겠어요.

건강한 모습으로 컴백하신걸 축하드립니다
 
 
 
잠시 자리 비웁니다. 날짜 : 2007-04-16 16:22:52
오호택   IP : 59.12.109.82
 


 
15일간 출제하러 들어갑니다.

연락 두절되더라도 너무 섭하게 생각 마시구요^^

강의, 시험, 결재, 하다 못해 화분에 물주기까지 왜이렇게 처리해 놓고 갈 것이 많은지...

살면서 아무 생각 없이 하던 일들이 참 소중하게 생각되는군요.

늘 보던 주위 지인들도 정말 소중하게 느껴지구요...
 
 
밑에서 본 에펠탑  날짜 : 2007-04-05 09:00:33
오호택   IP : 59.12.109.194
 


가까이 가서 보니 멀리서 볼 때랑 느낌이 다르더군요.

건축기술을 자랑하기 위해서 만들었다는 얘기가 있는데 실감나더라구요.

철골로만 촘촘히 만들어져 신기하기도 하구요,

당대에는 반대의견도 많았다지만 지금은 세계적 명물이 되었고

관광수입도 대단할 겁니다.

국가나, 인생이나 멀리 보는 혜안이 절실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올라갈 때 내려다 보면 좀 무섭습니다.


내 표정이 어둡게 나와 잠시후 사진 바꾸겠습니다.


김경옥 : 예쁜사진으로 바꿔주세요 2007-04-12 23:45:45
우리 2004학번과 함께 했던 그곳~

필리핀에서 찍은 예쁜사진으로 바꿔주세요!!!
 
 
 
법학부 10주년 기념행사!! 날짜 : 2007-03-05 15:50:12
오호택   IP : 220.94.160.95
 


지난 3월 1일 법학부 10주년 기념행사가 학교(인사관)에서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재학생을 포함해서 8-90명 모여서 그리운 얼굴 확인하고, 밀린 얘기하고, 축구하고, 점심 먹고....

내 안경은 멀쩡합니다(축구하다가 부딪혔거든요^!^).


앞으로 5년마다 총동문 모임의 날을 거행 할 예정이구요.

동기별로는 매년 1-2번 모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제가 다 참석 못해도 양해 바라구요).


참고로 그날 참석하신 졸업생들이 부조금을 120만원이나 건네주어서 행사를 무사히 치룰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밀로의 비너스 뒷모습 날짜 : 2007-02-06 21:14:37
오호택   IP : 59.12.109.63
 


독일에 잘 다녀왔습니다. 밀린 일때문에 이제야 글 올립니다.

프랑크푸르트 대학과 베를린 훔볼트 대학에 다녀왔고,

주말엔 파리에 다녀왔습니다.

루브르박물관에 가서 모나리자와 밀로의 비너스를 보았는데

사진으로는 볼 수 없던 뒷모습을 배경으로 찍었습니다(첫화면 사진).

뒤에서 보니 사실 몸매가 이쁘지는 않더군요.

생각보다 훨씬 컸구요.

우리 인생살이에서 뒷모습이 아름다워야 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김경옥 : 뒷모습도 아름답습니다 2007-03-04 22:49:13
기왕이면 앞모습도 올려주시죠?

교수님과 잘 어우러진 비너스의 뒷모습도 아름답습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인생을 살아가면서 뒷모습이 아름답기는 정말 힘들것 같아요.

저두 지금부터 열심히 노력할려구요.

뒷모습이 아름답도록... 

어떻게요?   글쎄요..  ㅋㅋ

 
 
 
 
오호택 : 앞모습은 쉽게 볼 수 있잖아요... 2007-03-05 14:55:43
다음엔 밑에서 본 에펠탑을 올릴게요..
 
 
 독일에 잠시 다녀옵니다. 날짜 : 2007-01-20 10:18:35
오호택   IP : 59.12.109.19
 


22일부터 29일까지 프랑크푸르트대학과의 교류를 위하여

최병규교수님과 함께 다녀옵니다.

내가 걱정 안해도 잘 있을 우리나라지만 그래도 잘 있기를 바랍니다.


가면 뭐라도 하나씩 얻는 게 있더군요.

내가 많이 인용한 '아우토반의 교훈' 같은 것 말입니다...


돌아와서 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날짜 : 2007-01-01 12:37:09
오호택   IP : 59.12.109.85
 


(^(**)^)  꽃돼지

(^(. .)^)  아기돼지
(^(oo)^) 표준돼지


복돼지 세트라네요.


이 홈피에 들어오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posted by oht
2008. 5. 13. 21:40 대화

헌법2 채점 결과 날짜 : 2006-12-25 21:43:33
오호택   IP : 59.12.109.225
 


전체적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부분적으로만 이해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책을 몇 번 통독하기를 권합니다.


그리고...

내용은 잘 알지만 시험지 쓰는 요령이 부족한 경우도 많았습니다.

개별적으로 찾아오면 지도해 드리겠습니다.


다음 학기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 주도록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다섯번째 글쓰기 날짜 : 2006-12-21 11:50:22
오호택   IP : 59.12.109.91
 


다섯번 째 글쓰기 제목은 "내가 법학을 전공한 이유(또는 한경대 법학부를 들어온 이유)"입니다.

앞으로의 계획을 포함해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작성요령 전과 동..

제출기한 1월4일까지 입니다.
 
 
네번째 글 쓰기(공무원반 1학년) 날짜 : 2006-11-20 14:58:23
오호택   IP : 220.67.137.37
 


네번째 과제는 "부동산문제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서 쓰기로 합니다.

요령 전과 동!!

제출기한은 방학시작 전!!


그리고 방학 시작하면서 1-2개의 글을 더 쓰고

몇번의 수업을 하고 계절학기를 종강합니다.
 
 
겨울방학 날짜 : 2006-11-12 21:43:46
오호택   IP : 59.12.109.152
 


정신 없이 달려오다 보니

가을은 벌써 가버리고 겨울이 오는가 봅니다.

이제 겨울방학을 손꼽아 기다려도 되는 때군요...

너댓번 남은 수업 잘 마무리해야겠지요.


외로운 사람들 모여서 산행이나 한번 하실래요?
 
 
세번째 글쓰기(공무원반 1학년) 날짜 : 2006-10-24 13:41:34
오호택   IP : 220.67.137.37
 


세번 째 주제는 "북핵문제의 해결방안"입니다.

특히 남북한 및 미국의 입장을 간략히 소개하고 자신의 견해를 밝힙니다.

작성요령 전과 동,

제출기한 11월4일(토)입니다.

 
 
 
공무원반 1학년 논문작성법 날짜 : 2006-09-20 14:41:42
오호택   IP : 220.67.137.37
 


두번 째 주제는 "헌재소장 임명파문 원인과 해결책"입니다.

신문 등에 나온 사실관계를 토대로 나름대로 해결방안을 생각해서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작성요령은 전과 동일하며, 제출기한은 10.13(금)까지 입니다.

기한을 못 지켰어도 추후에라도 내시기 바랍니다.

약간 감점 당하는 편이 아예 안 내는 것보다 낫습니다.

 
 
 
미술과 내용입니다 날짜 : 2006-09-11 12:20:33
민원기   IP : 211.40.206.18
 


귀하의 내용을 접하고 보니 그 내용이 사실이라면 너무도 가슴아픈 사연인 것 같습니다
더욱 가슴아픈 것은 우리학교에서 가족간의 일이라 직접적인 도움을 드리지 못 한점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또한 한쪽의 말만을 듣고 어떤 말씀을 드리기가 더욱 어려울 것 갔습니다만 거기서 인터넷이 된다면 아래“싸이트”를 참고하시면 다소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단, 가족간의 문제라는 점을 깊이 참작하시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처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1. 국가인권위원회   http://www.humanrights.go.kr/  
2. 여성가족부       http://www.mogef.go.kr/  
3. 보건복지부       http://www.mohw.go.kr/  


 


오호택 : 이건 학교 홈피 열린 총장실에 실린 내용에 대한 답변입니다. 2006-09-18 19:05:14
민원기 학우가 써서 올린 것을 나에게 보여준 것입니다.

참조바랍니다.
 
 
 
법학동문장학금 날짜 : 2006-09-05 09:01:08
오호택   IP : 220.94.160.95
 


이번에 법학동문장학생(11호, 12호)으로 박경희(02, 법학전공), 조한나(03, 과기법) 학생을

선발하여 각 60만원씩 지급하였습니다.

기금을 출연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지난 번 이후 기금내역

17만원 사물함 사용료

60만원 법원반 97학번

70만원 김명숙 계장님(04 공무원반)

잔액 3,674,180원
 
 
공무원반 1학년 논문작성법 날짜 : 2006-09-01 21:09:50
오호택   IP : 59.12.109.40
 


첫번째 주제는 "사행성 오락(또는 도박) 어디까지 허용되어야 하는가?"입니다.

표지를 제외하고 A4 용지 2장이내에 생각을 정리해서 냅니다.

분량이 넘으면 감점입니다.

객관적 자료를 수집 정리한 후 자기 생각을 표현해야 합니다.

제출기간 16일까지.
 
 
선글래스가 아주 멋지십니다. 날짜 : 2006-08-21 17:26:32
이민원   IP : 211.241.65.225
 


 
ㅎㅎㅎ

메인 화면에 캐나다 여행 사진이 아주 멋지십니다.

러시아에 캐나다에 늘 바쁜 일정이시군요.


내일 모레면 處暑. 사전을 찾아보니 아침 저녁으로 냉기가 돌기 시작한다는 날입니다.

이제 더위도 물러갈 때가 된 듯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공무원반 3학년에게 날짜 : 2006-08-11 09:28:05
오호택   IP : 220.67.137.37
 


2학기에는 수업을 못들어 갑니다.

미안합니다.

학교일이 넘 바쁘고, 2학년 헌법 1과목만 강의합니다.

그러나 중고등학교 담임선생님도 아니니까

큰 문제는 없을거구요.

이제 자율적으로 학교생활을 해나갈 정도의

경륜(이걸 속칭 짬밥이라고 하던가)이 쌓인거지요.

그게 대학생활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행사에는 꼭 참석하도록 할게요.

그리고

수업 빼먹으면서 수학여행 가는 것

동의할께요  ㅋㅋ
 
 
러시아가 기다려서요... 날짜 : 2006-07-18 21:39:07
오호택   IP : 59.12.109.215
 


당분간,

그래봐야 아주 짧은 기간이지만

자리를 비우려구요.


그동안 홈피에 들어오시는 분들

서명 좀 하시구 나가세여....


글구 김경옥 학우..

내가 그래서 슬리퍼도 하나 여분으로 가져가여...


세수 안하구 다니려구

카메라는 안 가져가여    ㅋㅋ

대부분 기차에서 자거든요   ㅠㅠ
 
 
잘 다녀오세요 날짜 : 2006-07-17 23:23:20
김경옥   IP : 211.197.225.48
 


러시아 잘 다녀오세요
교수님 부럽습니다.
같이 가시는 대표님과 두 아름다운 숙녀분 모두 부럽습니다
담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꼭 가고 싶습니다.
아직 직장 짬빱이 얼마 안돼서 이번에 말도 못 꺼냈어요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위스키~ 너무 많이 드시지 마세요.   코가 빨개집니다... ㅎㅎ
그리고 튼튼한 운동화 신고 가세요.   꼭이요~

예쁜 사진 많이 찍으셔서 올려주세요..

사진이라두 감상해야죠..
 
 
이게 나이드는 현상인가요? 날짜 : 2006-07-13 08:52:16
오호택   IP : 59.12.109.215
 


웬만한 일로는 별로 놀라지 않고

차분하게 생각한 후 어떤 결정이든 내려서 대처하면

결국 다 잘 해결된다는 것을 알게 된 것...

얼마쯤 지나면 결국 아무것도 아니고

그냥 추억에 불과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된 것 말이예요...
 
 
"헌법재판이야기" 날짜 : 2006-06-07 11:27:07
오호택   IP : 220.67.137.37
 


 
외부 연구과제 수행의 일환으로 쓴 글 중에서 일부를

"헌법재판이야기"(살림출판사, 살림지식총서 238)라는 제목으로 책을 냈습니다.

2학기 과목 중 헌법소송법을 쉽게 풀어쓴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구요...

헌법소송법을 듣는 3학년 뿐 아니라 누구나, 특히 중고생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쓴 것입니다.

사람들이 이 책을 많이 보면 나머지 부분("법원이야기")도 출간됩니다.

무엇보다 값도 싸거든요....3,300원(협박?!).

 
 

 
김경옥 : 어디에서 구입을... 2006-07-04 22:54:43
어디를 가면 구입할 수 있나요?

시중 서점에 나와 있나요?
 
 
 
오호택 : 나와 있을거예요.. 2006-07-07 14:07:38
확인은 안해 보았지만 살림출판사 시리즈물이거든요...200권이상 됩니다.

학교 서점에는 갖다 놓았구요.

참 저번에 단체로 구입한다고 했었는데, 진행 안되었나요?
 
 
 
김경옥 : 아뇨~ 2006-07-17 23:14:23
할겁니다.

근데 아직 사진 않은 것 같아요

아마 2학기 개강하면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어쩌다 한 학기가 다 갔네요.. 날짜 : 2006-06-01 15:36:14
오호택   IP : 220.67.137.37
 


정신 없이 지나온 1학기입니다.

개인적으로 9일간의 미국/캐나다 출장도 잘 다녀왔구요.


이제 길었던 선거도 끝나고

전국을 달굴 월드컵이 끝나면


지리한 여름 방학이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마무리 잘하고 즐겁고 의미있는 방학을 계획해야겠습니다.

06년의 여름은 내 인생에 두번 다시 오지 않을 테니까요...


김경옥 : 여름방학을 신나게 2006-06-22 20:07:25
지리한 여름방학이라뇨

여름방학 시작 일주일째...

넘 좋아요.

교수님도 신나는 여름방학 보내세요.
 
 
 
오호택 : 저는 방학이 아닙니다. 2006-06-23 10:31:39
어떤 사람이 교수는 일주일에 9시간 일하고, 1년의 거의 반이 휴가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강의시간만 일하는 것이 아니고, 그 9시간을 강의하기 위해서 수많은 시간을 준비해야 합니다.

더구나 요즘은 보직 때문에 방학과 비방학의 차이가 별로 없군요...

그래도 학생들이 좋아하니까 저도 좋습니다....
 
 
 
BK21 선정 날짜 : 2006-04-26 16:21:39
오호택   IP : 59.12.109.206
 


우리 학교가 "친환경 바이오 융합기술"분야로 BK21 사업단에 선정되어

향후 7년간 연구비/장학금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수도권특성화사업 선정과 더불어 교육부가 지원하는 2가지 큰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학교의 위상이 높아졌습니다.

더불어 사업비 신청 등은 기획처의 업무였기 때문에 더욱 기쁩니다.

다같이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긴 경기도와 안성시로부터 경관농업(학교 부속 농장)에 25억을 지원 받은 것도 얼마전이구요...

더불어 기뻐합시다.


김한주 : 축하드립니다 2006-04-26 16:42:39
언젠가 신문에서 본것 같았는데  역시 우리 학교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기획처에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한경대 홧팅


경부고속도로에 있는 우리대학  광고판옆에   다른 대학(기독교)에서 네온싸인 광고 전광판을 설치 하여 한경대 광고가 상대적 으로 작아 보이던데요.

좋은 쪽으로 해석하면 전광판 불빛이 강해 그쪽을 쳐다보면 우리대학 광고도 함께 볼수 있는 장점도 있는것 같습니다  
 
 
 
사고조심!! 날짜 : 2006-04-19 10:14:29
오호택   IP : 220.67.137.37
 


4.18(화) 07:40 경 영통입구 고속도로 방향 고가도로 시작되는 곳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우회전 하기 위해서 차량흐름을 주시하던 중 안전지대에 서 있던 차량(뒤에 보이는 차)이 미처 못보고 우회전을 시도하다가 제 차를 받았습니다. 사진은 마침 지나던 이민원 학우가 촬영한 것이구요....

아무리 조심한다 해도 소용 없는 사고였습니다.

인생엔 인간이 어쩔 수 없는 일이 너무 많습니다.

좀더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크게 다친 데는 없고 손가락에 약 3미리 정도의 자상만 있습니다..

걱정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IMGP0225.JPG (240796 B)
 

김경옥 : 그래도 다행입니다 2006-05-20 11:09:03
어머.. 사고 난줄 몰랐어요.

근데 차는 여전히 새차던데요...

그래도 별 다치지 않으셔서 다행입니다.

하늘이 도왔네요

 
 
 
 
오호택 : 새차는 이미 아니지요, 벌써 6년을 탔는데... 2006-05-31 11:35:22
10년 타기 운동에 동참할까 합니다....
 
 
물같은 삶...  날짜 : 2006-04-17 10:36:49
오호택   IP : 220.67.137.37
 


전에 노태우 대통령을 "물태우" 라 놀리던 때가 있었습니다.

전혀 다른 의미지만 도덕경에 나오는 유명한 말로

'上善若水'라는 말이 있습니다.

물처럼 사는 것이 가장 좋은 길이다.


며칠 전 오랜만에 도덕경을 뒤적이다가

또 한가지 말을 기억해 냈습니다.

'正言若反'

바른 말은 반대로 들리는 법이다.


마음을 비우고 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요...
 
 
3학년 공무원반 날짜 : 2006-03-12 22:01:55
오호택   IP : 59.12.109.96
 


헌법연습 발표하실 분들은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것들로 주제를 정하세요.

그리고 판례를 중심으로 정리한 후 제게 보내면 발표전에 개인적으로 지도해 줄겁니다.



1. 사형제도                         2. 양심상 집총병역거부

3. 행정수도 이전                 4. 제대군인 가산점/ 국가유공자 가산점

5. 공무원의 근로삼권/ 공무원노조

6. 간통죄                           7. 호주제

8. 선거구/ 선거운동            9. 군인, 군무원의 이중배상금지

10. 국회의원 면책특권         11. 대통령 탄핵사건


김경옥 : 기제출한 주제를 수정해도 되나요? 2006-03-16 20:27:05
교수님께서 선정해주신 내용을 미처 못보고 3월 15일

수업시간에 주제를 제출했는데...

위의 11개중에서 다시 선정해도 될까요?
 
 
 
오호택 : 다시 내도 됩니다. 2006-03-18 11:31:11
어차피 주제들이 중복될 수 있어서 제가 조정해 드릴 건데요...
 
 

대학원 주제선정 날짜 : 2006-03-03 16:41:47
오호택   IP : 220.67.137.37
 


다음 중에서 주제를 선정해서 메일로 9일까지 보내 주시면
개인별 주제를 확정하고 다음 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관련 주제(정부형태와 선거) 중에서 다른 걸로 해도 됩니다.
업무랑 관련이 있거나 평소에 관심있는 분야를 선정하면 더 좋은 토론을 할 수 있습니다.
 
1. 민주주의와 선거의 관계
2. 대통령제와 개헌방향(개헌을 할 경우)
3. 의원내각제 또는 이원정부제의 도입가능성
4. 권력분립 또는 권력에 대한 통제(또는 대통령에 대한 의회의 통제)
5. 선거운동의 규제와 문제점
6. 지방선거 또는 지방자치의 문제점
7. 선거관리와 경찰의 역할
8. 부통령제와 국무총리
 
오호택   
 
법학동문 장학금 지급 날짜 : 2006-03-03 10:17:26
오호택   IP : 220.67.137.37
 


이번에 법학동문 장학생으로

박혜준, 이용호 학생을 선정하여 각각 60만원 씩 지급하였습니다.

벌써 10명째 지급하였습니다.

더 많은 기금이 모여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금을 갹출해 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개학날이 기다려집니다. 날짜 : 2006-02-19 17:59:41
오호택   IP : 59.12.109.236
 


긴 겨울방학을 지내고 곧 개학이 됩니다.

긴 시간인 만큼 뭔가 성숙한,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야겠죠...

사실 방학이 좀 더 길었으면 하는 마음...

저도 똑 같습니다.....^!^
 
 
헌법개정 관련 사이트!! 날짜 : 2006-01-24 09:03:06
오호택   IP : 59.12.109.51
 


 
그리고 제가 간여하고 있는 헌법연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설 운영하는 사이트 입니다.

2주일에 한 번씩은 내 시평(칼럼)도 실릴 예정입니다.

시간 있으신 분은 들어와 주세요.

.

.

.

www.constitution.or.kr



그리고 사이트 명칭 헌법 사랑방도 내가 지었어요.

헌법사랑-방  또는 헌법-사랑방(손님들과 차마시고 얘기하는)의 의미로요..


 
 

 
김한주 : 헌법 사랑방 개설을 축하드립니다 2006-01-27 17:06:48
교수님 안녕하세요


헌법사랑방 개설을 축하드립니다.


헌법사랑방 너무 좋습니다.


매일들어가서 공부하는 자세로 열심히 둘러 보고 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명절 잘보내시고 올한해도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    안녕히 계십시요
 
 
 
행복하세요... 날짜 : 2006-01-02 09:22:39
오호택   IP : 220.67.137.37
 


내 홈피에 들어오시는 모든 분들 !

올 한해는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물질도 필요하고 사랑하는 사람도 필요하지만

가장 필요한 것은 행복한 마음이고 그것은 외부에서가 아니라

스스로의 마음에서 만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기만족과 행복은 결국

목표한 일에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 생기는 것이겠지요...
 
 

posted by oht
2008. 5. 13. 21:36 대화


 일년은 4학기.... 날짜 : 2005-12-22 13:43:23
오호택   IP : 220.67.137.37
 


일년은 4학기라고들 합니다.

1, 2학기 그리고 여름학기, 겨울학기...

방학을 뜻있게 보내야 합니다.

강의는 쉬지만 스스로 대학생활에서 얻을 수 있는 여러가지를 연습하고 진행시켜야 합니다.

그것이 연구가 되었건, 여행이나 취미생활이 되었건, 파트타임이 되었건...

어쨌건 무의미 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은 자신의 인생에 대한 모독입니다.
 
 

늘 신실하신 우리 우리 교수님..^^ 날짜 : 2005-12-12 15:58:25
이용학   IP : 222.98.158.237
 


여기서는 교수님이라고 써야 할것같네요..ㅎㅎ


저 용학입니다


지금 전화로 연락드렸는데 통화가 안되네요.. 목소리 듣고 싶어서여.. 잘 계시죠??


한번 찾아뵈야하는데.. 이번 년도가 가기 전에 찾아 뵐께요..


사모님하고 경연이 경목이 잘있죠?? 건강하시죠?? 얼굴 뵙고 싶습니다..


언제나 교수님을 생각하면.. 푸근하고 신실한 모습.. 떠나 있기에 더욱 소중하고 눈물 나도록 그립습니다.
 
 

다섯번 째 글쓰기... 날짜 : 2005-12-12 09:30:13
오호택   IP : 220.67.137.37
 


공무원 1학년반 다섯번 째 글쓰기 제목은

"학업 및 직장생활 병행과 나의 각오"입니다.

1학년을 지나면서 고충과 각오 또는 터득한 Know-How 를 적어봅시다.

첫 수업은 19일(월) 합니다. 추후 일정은 그날 논의하겠습니다.

빨리 보고 싶군요...
 
 

네번째 글쓰기 날짜 : 2005-11-08 18:36:31
오호택   IP : 211.107.44.144
 


네번째 주제는 "인터넷 사용과 법적문제"입니다.

근무시간 사적인 인터넷 사용문제와 mp3파일 등의 불법 다운문제 등에 대하여 자신의 의견을 써 주세요.

기한은 19일(토)까지입니다.

제대로 보내지지 않았다고 하시는 분들의 경우 잘못된 주소를 갖고 있는 것 같더군요.

올바른 주소는 oht@hknu.ac.kr 입니다. 
 
 

대학원 그리고 내년 공무원반 날짜 : 2005-10-26 11:32:18
오호택   IP : 211.168.172.201
 


개인의 능력보다 그 개인이 속한 집단의 능력이 중요시되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물론 바람직한 것은 아닐지라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


그래서 우리 후배가 계속 훌륭한 사람이 들어오는 것이 우리에게 매우 큰 힘이 됩니다.


대학원 입시가 곧 있고, 내년 공무원반 모집도 시작됩니다.

재학생들의 관심과 열정이 있어야 겠습니다.

학적은 웬만해선 바꿀 수 없다면서요??
 
 

 세번째 글쓰기 날짜 : 2005-10-26 11:27:37
오호택   IP : 211.107.44.198
 


 
세번째 글쓰기 제목은 "법무부장관의 검찰총장 지휘"입니다.

기한은 11.5(토)까지 입니다.


메일에만 쓰지 말고 본문 또는 표지에 성명을 기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한주 학생 것은 정상적으로 수령했는데, hisit61은 누구슈?


글구 대표님!! 방학전에 한 번 얼굴 봐야 하는 것 아닌지요...
 
 

공무원반 1학년 논문작성법 (2) 날짜 : 2005-10-08 11:00:26
오호택   IP : 211.168.172.201
 


 
같은 요령으로 2번째 글쓰기


주제 "대학의 경쟁력제고와 국립대 법인화"

기한 10월 22일(토)


평가기준은 기한 준수와 주제에 대한 부합여부(결론이 아니라)입니다.

그리고 너무 길게 쓰는 것도 감점입니다.
 

 
김한주 : 안녕하세요 2005-10-24 13:08:33
교수님 안녕하세요

10월 19일에 메일로 보내드렸는데 바쁘신지 읽어 보시지 않은것으로 되어 있네요

아님 제가 메일을 잘못 보낸것인지..


잘못보낸것이면 다시 보내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공무원반 1학년 논문작성법(1)  날짜 : 2005-09-21 11:26:45
오호택   IP : 211.107.44.240
 


논문작성법을 계절학기로 하기로 했지만

실제 계절학기에서는 짧은 시간으로 말미암아 충분히 토론하고 써볼 시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미리 과제를 내기로 했습니다. 2주일에 하나씩 쓰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첫번째 과제는 "부동산 투기와 해결책"에 대해서 A4용지 1-2면에 자기 의견을 써오는 것입니다.

요즘 실제상황을 고려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참조하고(신문이나 이너넷 이용)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서

10월 5일(수)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일로 제출해도 되며 분량을 엄수하기 바랍니다.

대표나 총무님은 공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법학동문장학금 지급 날짜 : 2005-09-14 08:57:36
오호택   IP : 220.68.242.212
 


1학기 주민호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한 후

모금활동을 안 해서 그런지

수입은 98학번이 30만원을 출연했을 뿐입니다.

98학번에게는 이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2학기 들어서 장학생으로 홍훈(No. 7), 배종호(No. 8) 학생이 선정되었습니다.

기금사정이 어떻게 될 지는 모르지만

처음으로 2명에게 주게 되어서 기쁩니다.


잔액은 46만원이 남아 있습니다.


법학부 동문과 가족 여러분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바랍니다.
 
 

4학년들... 졸업전선에 이상 없수?? 날짜 : 2005-08-25 09:57:45
오호택   IP : 211.168.172.201
 


이번 코스모스 졸업 때도 졸업요건을 갖추지 못해서 졸업을 못한 사람이 몇 명 있었습니다. (물론 법학과가 아닌 타학과)

본인들은 졸업하는 걸로 알고 있다가 졸업이 안 되면 얼마나 황당하겠습니까..만은

어쨌든 요건을 갖추지 못한 사람을 졸업시키는 것 자체가 비교육적이라서....

나중에 섭섭하다고 말고 마지막 학기에 필요한 요건을 모두 잘 채우기 바라고

특히 중간에 휴학을 했거나 편입을 해서 졸업요건(또는 커리큘럼)에 변동이 있는 경우

잘 확인하기 바랍니다.

딴 사람이 절대 책임 안 집니다.

그 정도도 못 챙기는 사람이라면 대학졸업할 자격이 없다고 해도 할 말 없지요...
 
 

더운 여름 잘 지내고 계신가요? 날짜 : 2005-08-14 14:31:42
김경옥   IP : 211.221.76.224
 


긴~긴 방학이 많이 지나갔네요.

공부할려고 마음먹으면 방학이고

열심히 놀려하면 개학인것 같습니다.

개학을 하면  그리고 방학을 하면

항상 새로이 마음먹는 다짐이지만  그 다짐들을

이루기는 무척 힘이 든 것같습니다.

특히 이렇게 더운 여름에는 더욱더 그런것 같습니다.


이젠 개학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려야 할 것 같네요.

방학동안 건강하셨죠?

개학하면 건강한 모습으로 뵐께요.
 
 

억세게 운좋은 사람 날짜 : 2005-08-08 09:51:49
오호택   IP : 211.168.172.201
 


지난 번 서귀포에서 열린 기획처장협의회에 갔다가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은 무섭다고..

그러나 아무리 노력하는 사람도 머리좋은 사람은 못당한다고.

그런데 아무리 머리좋은 사람도 운좋은 사람은 절대 못 당한다고...


그러면 어떻게 운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하늘이 준 운좋은 사람이 아니라면..


남에게 선을 베풀어서 적을 없애고

또 기회가 주어졌을 때 잡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

그렇게 해서 성공한다면 남들이 그러겠죠.

억세게 운좋은 사람이라고...
 
 

더운 날씨에... 날짜 : 2005-07-28 16:21:11
오호택   IP : 220.68.242.212
 


무척 덥죠?

습도가 높아 짜증나죠?

그렇다고 안더울 수 있나요...

더울 때 더워야 곡식이 열매를 맺듯이

조금만 떨어져서 보면

세상 돌아가는 것이 다 의미가 있는 것이고

당연하게 진행되고 있더군요.

스스로 욕심을 내니까 힘들어지는 것일 뿐...

세월이 흐르고 나면 지금 힘들고 화났던 것이 아무 기억에도 없는 일일 겁니다.

그러니 좀 여유를 가져 봅시다.
 
 

성적에 대해 말하지 맙시다. 날짜 : 2005-07-03 22:17:48
오호택   IP : 59.11.36.28
 


나름대로 원칙을 세워 고민해서 준 성적입니다.

더구나 상대평가니까 누굴 후하게 주려면 다른 사람을 깍아야 합니다.

실제로 과목별로 서로 다른 교수가 평가하지만 개인 성적표를 보면 각 과목이 대개 비슷하게 나옵니다.

그것은 그 사람이 한 만큼 비교적 공정하게 성적을 매겼다는 뜻이 됩니다.

이번 성적에 불만인 사람은 다음 학기에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으로 졸업합시다!!!
 
 

헌법 성적은... 날짜 : 2005-07-02 11:46:14
오호택   IP : 59.11.36.18
 


러시아 다녀오느라 채점을 다 못했습니다. 지금 부지런히 하는 중이며 7월 4일에는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미안합니다.
 
 


수도권특성화대학으로 선정!!! 날짜 : 2005-06-23 21:40:34
오호택   IP : 211.168.172.201
 


 
외부 첫 사업은 이것이었는데...

우리 한경대가 4년간 71억3천만원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수도권 73개 대학 중 52개 대학이 신청하였는데

액수로는 선정된 30개 대학 중 11등이며,

작년에 선정되어 계속 지원하는 사업이 아닌 신규로는 유일하고,

1만명 이하 대학에서는 1등입니다.

물론 연구팀이 많이 고생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기획처에서 치룬 첫 업무입니다.

다 같이 축하합시다!!!!


 
 

 
김한주 : 축하합니다. 2005-07-01 14:42:39
교수님 러시아에 가셨다고 들었는데 잘다녀오셨나요.


 교수님 축하합니다.

요즘 한경대가 신문에도 좋은 기사가 연이어 나오더니..

지원금도 받게되고 우리한경대가 자랑스럽습니다.


모두 교수님이  학교를 위해  잘 이끌어 주셨기 때문일겁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한경대 앞으로 좋은일만 많이 생기길 기원합니다. 한경대 화이팅!
 
 
 

방학을 기다리는 마음은.. 날짜 : 2005-06-05 14:13:49
오호택   IP : 59.11.36.52
 


학생이나 교수나 똑같습니다.

다만 방학이 좋다고 1년 내내 방학을 할 순 없죠.

열심히 일해야 휴식의 달콤함을 알게 되는 거니까

열심히 공부하고 시험 잘 보고

그리고 즐거운 방학에 들어갑시다.

빨리 종강할 생각하지 말구요...
 
 

광고판 말고도... 날짜 : 2005-05-08 14:26:40
오호택   IP : 59.11.36.116
 


5월 6일(금) 국내 대학으로는 최초로 농림부(품질관리원)로 부터 친환경농축산물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증센터를 만들었습니다. 인증센터 규정과 시설, 홍보 등이 기획처 일입니다. 5일 또는 6일 동아일보, 조선일보 등 각 일간지에 많이 났습니다. YTN, 기남방송 등에도 났구요.


또 수원방송의 "정상환의 만나고싶었습니다" 프로에 총장님이 나옵니다. 5월 셋째 주에 방영예정...


그밖에 학교에 국제협력센터 신설, 정보전산원 분리(학술정보센터로부터), 수도권특성화 사업 신청, 구조개혁 등...

여러가지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광고판 떴습니다!! 날짜 : 2005-04-24 13:48:21
오호택   IP : 59.11.36.30
 


학교일로 바빠서 학생들에게 시간 많이 할애하지 못해 미안합니다.

기획처 일을 맡고 잠깐 사이 많은 일을 했지만...

큰 건 하나는 학교 광고판을 띄운 것입니다.

수원 톨게이트(경부고속도로)에서 서울 쪽으로 수백미터 우측(동편)에

"통큰 상상 국립한경대학교" 광고판이 세워졌습니다.

21일 총장취임식에 맞추느라 20일 밤에 서둘러 띄웠습니다.

기획처 홍보예산 1년치를 거의 다 써버렸습니다...

앞으로 학교가 명문으로, 최고의 대학으로, 많이 알려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여러분도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기 : 아주 웅장합니다  2005-05-08 06:59:33
 교수님 첫 작품을 아주 성대히 후륭히 이루셨습니다.

사진으로도 현장에 가서도 잘 봤지만 아주훌륭한 작품입니다

한편으로는 1년치 예산 거의다 투자 하셨으니 큰일입니다.

저희들의 마음, 한경인의 뜨거운 정으로 채워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을 위해 애쓰시는 교수님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민원기 : 아주 훌륭합니다 2005-05-08 07:13:32
 교수님,

기획처장님의 첫 작품을 아주 훌륭히 이뤄내셨습니다

위치 선정이나 광고판의 분위기가 넘 넘 안정감있고 좋았습니다.

근데 한가지 걱정은 기획처 1년치 예산을 거의다 쓰셨으니

어찌 하신단 말입니다.


걱정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교수님 겯에는 저희들의 진지한 마음과 한경인의 뜨거운 열정이 있지 않습니까?

저희들을 위해 항상 지혜로운 애를 쓰시는 교수님이 넘넘 고맙습니다.

일련에 일들을 보면 저희 학교가 명실공히 대학의 명칭에 걸맞게

" 한국의 경기도에서 우뚝 서는 한경대학교"가 될것으로 확신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민원기 : 111111 2005-05-08 07:14:55
111111
 
 
김한주 : 명문대학 한경대 2005-06-14 14:14:00
한경대학교를 아무도 모르던데...이제광고판이 생겨서 한경대학교 하면 고속도로 부근에서 광고 보았다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한경대를 아는 사람이 많이 생겨나고...  한경대학교 학생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누가 이렇게 좋은 생각을 했나 했더니 바로 교수님 작품이군요... 휼륭한 생각이셨습니다.

광고효과 100점 입니다. 앞으로 2-3년만 지나면 경기, 서울 지방 사람들도 모두 알게될 같습니다.


바로 광고판 100미터 부근이 저희 아파트라 집에서도 잘보여서 딸에게 아빠가 다니는 학교라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등 2-3개만 더 설치 하면 좋을텐데 예산이 많이 든다니 아쉽습니다.


  휼륭한 교수님들에게서 배움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경대학교가 명문대로 최고의 대학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축하드립니다 날짜 : 2005-04-02 08:56:52
김경옥   IP : 211.114.22.18
 


우리 회사의 가장 큰 좋은점은 팔달산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는 겁니다.

봄이되면 더욱 절실히 느낄수가 있죠.

산수유, 목련, 철쭉, 개나리, 벚꽃들이 정리되지 않은 듯 순서없이 피어나는 걸 보러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한바퀴 휘~ 돌아오면 그지없이 행복하며 뿌듯합니다.

교수님의 기획처장님이 되신 행복과 뿌듯함만은 못하겠지만요.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천사학번을 비롯하여 우리 학교의 많은 발전이 있을것 같네요.

더욱 열심히 하는 천사중의 한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교수님, 기획처장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날짜 : 2005-04-01 13:36:47
박흥수   IP : 211.114.22.18
 


기획처장님으로 취임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어젠 제가 미처 몰라서 인사를 못드렸네요.

앞으로 한경대학교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 합니다.
 
 

천사학번이 존경하는 교수님 기획천사님되셨네요! 날짜 : 2005-03-31 18:35:30
민원기   IP : 61.32.226.138
 


 천사학번 모두가 존경하는 오호택 지도교수님께서 기획천사(기획처장)님이 되심을 우리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교수님의 영광이시자 저희들의 영광일수도 있으닌까요 . 저히들이 보답하는 길은 보다더 열심히 공부하여 저희 학교를 빛낼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함께 기획처장님으로 계시는동안 학교부문에 대한 저희들이 할수있는 일은 인색하지않고 역시 최선의 노력을 경주토록 하겠다는 우리 40명의 학우들은 약속드리겠습니다.

                                                                                       경기경찰청 위탁반  천사학번 일동
 
 


26번(국회법)에 대한 답변 날짜 : 2005-03-31 17:34:51
오호택   IP : 220.67.137.37
 


여기서 번안(飜案)이라 함은 이미 가결(可決)한 의안에 대하여 그 의결을 무효로 하고 전과 다른 내용으로 번복(飜覆)하여 다시 의결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는 의결 후 사정변경 또는 의사결정의 명백한 착오가 인정되는 경우 이를 다시 심의하여 시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나그네 : 감사합니다.  2005-04-01 08:43:59
 
飜案은 이미 가결된 안건을 의결된 후의 사정변경으로 그 案을 무효로 하는 것이고, 修正案은 원안이 可決되기 전에 심의 하는 과정에서

그 原案에 대하여 의원 또는 위원회에서 제출하는 안을 말하고, 원안과 일정한 순서에 따라서 표결하는 것이군요.

교수님의 대글에 대하여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감사합니다.
 
 
 

교수님, 기획처장님 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날짜 : 2005-03-31 14:42:53
이민원   IP : 211.241.65.221
 


 
 
교수님, 인사란을 보니

기획처장님이 되셨네요!!

한경의 비전이 더 한층 굵고 뚜렷하고 구체적으로

보일 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바쁘시더라도 천사학번 제자들 끝까지 챙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수님 사진이 바뀌니 훨씬 새롭습니다. 날짜 : 2005-03-28 15:47:50
민원기   IP : 61.32.226.138
 


 
 교수님 잘계시지요.

본교에를 가본지가 너무 오래된것 같아서 가보고픈 생각이 글쓰기에 앞섭니다.

학생증도 찾고 지난번 말씀하신 식사문제도 있고해서 한번쯤 내려갔으면 하는데요

안성맞춤 한우촌으로 말입니다.

그리고 판례집은 노진석조교님께 일단 10권만 말씀 드렸습니다.

아무튼 교수님과 최교수님의 시간이 동일시 있으실수 있다면 더욱 좋구요.

가고싶어도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법학동문장학금 현황 날짜 : 2005-03-02 15:48:07
오호택   IP : 219.241.133.127
 


 
지난 학기 장학금 지급 이후의 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월 -8만원,

수입 97법원반 40만원(04.09.06), 98학번 30만원(04.09.14), 97법원반 2차 20만원(04.12.22), 98시청반 20만원(05.01.03), 법학부 교수일동 64만원(05.01.25) 등으로 174만원,

제6호 장학금 지급 50만원(주민호 학생, 05.03)

잔액 116만원입니다.


협조해 주신 법학부 교수님들과 동문들에게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참여가 있기를 바라며 이를 통하여 우리 법학부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호택
 
 


방학이 끝나갑니다. 날짜 : 2005-02-20 16:12:53
오호택   IP : 211.215.111.252
 


개학을 설레이는 맘으로 기다리거나

아님

지나간 방학을 아쉬워하거나....

그러나 어쨌든 개학은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새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새 학기에 더 즐겁고 의미있는 날들을 만들어야겠지요.

좋은 계획들 많이 생각하세요.


세배는 이미 지난 이야기 아닌가요?
 
 


설은 지나가고 새배드려야 하는데요? 날짜 : 2005-02-19 11:51:41
민원기   IP : 61.32.226.138
 


교수님 잘계시지요.

저희들을 위해 방학인데도 넘넘바쁘신것 같아서 항상 죄송할 따름 입니다.

설은 지났는데 세배의 길은 멀어만 가고 있으니 어찌할까요.

개학 하기전 교수님께 새배를 할수있는 기회는 주셨으면 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행정법 답안입니다. 날짜 : 2005-01-20 07:37:45
오호택   IP : 219.241.106.146
 


1(3),  2(4), 3(4), 4(1), 5(3), 6(4), 7(2), 8(1), 9(4), 10(3)

11(1), 12(4), 13(2), 14(2), 15(1), 16(4), 17(1), 18(3), 19(3), 20(2)


고생들 하셨습니다.

짧아진 방학이지만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임봉재 : 감사드립니다 2005-01-20 11:12:00
 
존경하는 오호택 교수님!

정말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나이가 가히 적지않은 학생들을 가르치느라 더욱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난 3년간을 정신적 지주로 그리고 지적으로 많은것을 담아주시려 지도하여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남은 1년도 잘 이끌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임봉재 올림

 
 
 
 


학점 유감? 날짜 : 2005-01-18 12:59:03
오호택   IP : 219.241.135.214
 


학점에 대해서 관심을 안 가질 수 없는게 학생입니다.

그리고 학점이 좋았으면 하는 바램은 누구나 마찬가지일 겁니다.

그런데 학점을 누구나 잘 받을 수는 없습니다.

더구나 제도적으로 상대평가 하에서는 방법이 없습니다.

절대평가라 해도 상황은 거의 동일합니다.

필연적으로 학점이 좋은 사람과 좀 덜 좋은 사람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러니 학점에 대한 불만이 있다는 것은 교수가 편파적으로 특정인에게만 학점을 잘 주었다는 얘기입니다.

그런 사람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그런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부분적으로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공부한 만큼 나오는 것이 학점입니다.

평점에 신경쓰는 동안 공부 한 자라로 더 해서 다음에 더 좋은 평점을 받는 것이 현명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oht
2008. 5. 13. 21:28 대화

 
  
 
 
 
04학번 경찰청반 명단
날짜 : 2004-12-31 15:43:05
민원기

 
  경찰청반 2004학번 명단



민원기    수원남부경찰서     214-7007     011-285-9887      <mingi9945@hanmail.net>

김종국    경찰청 생안과       254-0150     011-341-1980      <kimjkpol@hanmail.net>

강선구    수원중부경찰서     244-1113     016-266-4420      <gsg1963@hanmail.net>

권순식    용인면허시험장     281-6765     011-755-2303      <kssik02@hanmail.net>

김경옥    권선구 세무과       228-6285     019-251-9384      <plowergirl@hanmail.net>

김경인    팔달구 세무과       228-7283     019-420-6157      <-610101-@hanmail.net>

김도완    제10비행단          238-9063     011-9028-5786     <dowan20@hanmail.net>

김명숙    장안구청              228-5354     011-9714-7601     <kimmski@hanmail.net>

김선명    팔달구청              228-7469     011-236-2631       <manager-kim@hanmail.net>

김성일    경찰청 경무과       246-0626     017-766-0085       <760085@hanmail.net>

김승영    안산고잔지구대     401-0112     011-715-4917       <tmddudkss@hanmail.net>

김재승    수원남부 형사과    215-0112     011-9030-9933     <bestno77@hanmail.net>

김종윤    시흥시청              310-2276     016-9337-7864     <maus2161@hanmail.net>

김주열    수원중부 교통과    271-5080     011-9069-2568     <sd69691231@hanmail.net>

김진성    경찰청 수사과       248-5097     011-472-1094       <jsehhw@hanmail.net>

김진철    용인면허시험장     281-6765     010-9922-3930     <jin-ckim@hanmail.net>

남기환    평택경찰서           681-0112     010-3070-1244     <hibest73@hanmail.net>

남길희    이천경찰서           702-7834     011-350-0113       <ngh3089@hanmail.net>

남부현    수원중부교통과     271-4972     011-302-7616      <polnbh@hanmail.net>

박범서    지방청 장비보급    246-0631     018-359-5290      <pbseo1@hanmail.net>

박주영    과천경찰서      02-423-0112    011-9171-1668     <pjy9472@hanmail.net>

박천주    수원남부형사과     214-0112     016-243-5554      <parkcjid@hanmail.net>

박흥수    수원시청 회계과    228-2170     016-9594-4600     <park3897@hanmail.net>

서상목    시흥시도서관        310-2855     016-9771-2180     <ssmog@hanmail.net>

손석진    경찰청 교통과       262-0464     011-9040-3845     <bosugk707@hanmail.net>

신선미    권선구청              228-6673     016-9337-1509     < sally1509@hanmail.net>

신한길    권선구청              243-6960     016-479-6960       <shinhankil@hanmail.net>

양길용    경찰청 경무과       246-0627     011-9882-1575      <kllyang@hanmail.net>

위성길    시흥경찰서           318-0112     011-227-3886        <wiseonggil@hanmail.net>

이민원    평택소방서           654-1119     010-6294-4215      <danlion@hanmail.net>

이재칠    수원중부교통과     269-0711     018-382-1136        <leejaechil05@hanmail.net>

이창우    수원시청 세정과    228-2179     011-9173-3139      <daumfish@hanmail.net>

정영주    수원남부경찰서     206-0112     019-367-3735        <sea317mon@hanmail.net>

조철재    수원남부 정보과    214-8007     011-262-0785        <c2135588@hanmail.net>

차승원    부천중부 수사과    679-0118     011-228-5102        <csw0713@hanmail.net>

한진덕    부천중부 수사과    679-0118     011-610-6698        <hanjd2216@hanmail.net>

홍혜경    팔달구청 세무과    228-7292     016-9396-7792       <khy61003@hanmail.net>
 
 

 
 
  13

오늘은 찾았습니다.
날짜 : 2004-12-07 14:42:52
민원기
 
 
 
 
 어쩐지 제가 맨처음 글을 올린 기억이 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없어져서

어이된 일인고 했습니다.


교수님께서 제가 미워 지워 버리셨나요?

아님 컴퓨터가 내가 미워 스스로 에러를 발생하여 지워졌나요?

하면서 혼자서 중얼 거렸는데요


오늘 자세히 찾아보니 꼭꼭 숨겨저 있는 것을 몰랐습니다.

어디에 있냐구요?

 교수님이 대화방을 새로 개설하신  표지의 하단 답글읽기 난에 있네요.


죄송합니다.

엉뚱한곳에 올려 놓구서....


항상 건강하시고 총장님 선거를 무사히 마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12월 21일 대명콘도와 12월 10일 박조교님 송별회 장소에서 뵙겠습니다


 
 
 

4학년의 여정
날짜 : 2004-11-16 11:31:56
차돌이


안녕하십니까?

저는 시흥시청에 근무하는 김종윤입니다.

2003년도에 입학하려다가 서류를 늦게 제출하는 바람에 짤리고,

포기하는 심정으로 독서에 열중했습니다.

(그때는 시립도서관에 근무해서 15개월 근무하면서 180권정도

책을 읽었습니다.) 공무원 생활하면서 1년에 책5권정도 읽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2004년도에 동료직원들의 도움으로 다시 도전하여 법학부에

들어와서 보니 40명이었습니다.(지금은 2명이 중도하차)

천사학번답게 어쩜 그렇게 선남 선녀만 모집했는지,

역시 한경대학교 들어오길 잘했구나라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거기에 금상첨화로 교수진 또한 미남 미녀에 열악한 환경속에서

풍부한 지식을 저희에게 전수해 주시느라 고생하시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무조건 열심히 해야겠구나 다짐했습니다.


비록 불혹의 나이이지만 나를 위해서, 클라스메이트를 위해서,

모교를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제 1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앞으로 남은 3년, 지도교수님께서 보살펴 주십시오!

교수님의 천진난만한 웃음이 정겹고, 그립습니다.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하여 오늘도 기도하렵니다.




 

배움의 즐거움
날짜 : 2004-11-15 15:07:38
박흥수


한경대학교에 학적을 올린지가 벌써 1년이 다되어 갑니다.

작년, 늦게나마 입학하려 했다가 일을 그르치고, 배움과는 인연이 안되는가 싶어 포기하려 했다가

올해 교수님 덕으로 입학해서, 요즘 학교 나오는 낙으로 살고 있습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첫학기를 마치는 어려움이 전체의 반이라는 말씀대로, 1학기 내내 괜한 오기로

뒤늦게 고생만 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수없이 했지만, 늦은시간 조용한 강의실에서 잡념없이 여러

교수님의 강의속에 빠져있는 나 자신을 볼때 비로소 바른 선택이었음을 느끼곤 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내년도 신입생 신청을 위한 홍보에도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요즈음 일과가 끝나면 공부하는 재미는 아닌거 같지만, 학교가는 재미에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강의시간은 지식을 쌓는다기 보다는 인간됨의 정신수양을 하는 시간이며, 나이를 초월한 동급생

들과 세상사는 이야기를 나눌때면 새로운 세상을 만나곤 합니다.


지난 축제때 학교를 방문했던건 가장 좋은 기억입니다. 그날 이후에야  그옆을 지나갈때 내가

다니는 학교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학교를 사랑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 한겁니다.

한 학기에 하루는 학교에서 강의를 들을수 있도록 교수님께 건의 합니다. 축제기간중에라도 상징적

으로 한시간 이라도 좋을 듯 합니다.


늦게 학교에 들어가서 여러 혜택을 받으며 공부하면서 이제는 내가 학교를 위해서 할수 있는게

무엇인가도 생각하게 됩니다. 얼른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교수님께서 힌트를 주신다면 최선을

다해 볼생각입니다.


앞으로 남은 긴 여정을 어떻게 현명하게 보내야 할지 자신은 없지만 열심히 할겁니다.

교수님의 많은 지도를 부탁드리며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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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과 편입 관련하여
날짜 : 2004-11-15 13:44:26
김경옥
 


안녕하세요.

지금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는데 우리 학교(위탁반)에 편입하시려는 분들이

문의를 해오셔서 궁금한것 몇 가지 여줘보겠습니다.


1. 편입시기

   편입신청은 언제 어떻게 받는지, 그리고 몇명정도 가능한지요

2. 편입대상

   방통대 행정과 4년졸업하신 분이 3학년에 편입가능한지

   관련과가 아닌(ex)사회복지학과등) 전문대 졸업하신분이 우리과 3학년에 편입가능한지


우리시청(수원시)팀이 우리 법학과 홍보를 많이해서

관심 있으신분들의 문의가 아주 많습니다.

학교 홈피보시라고 하기보다는 자세히 설명을 해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리고 아직 홈피에 위탁반 모집이나 편입생 모집에 대해서는 게재가 안되어 있더라구요


날씨가 쌀쌀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오호택 : 답글 2004-11-17 15:20:52
편입반을 별도로 구성하기는 어려운 사정입니다. 다만 학교에 결원보충을 하는 편입은 매년 1월초에 있습니다. 서류전형만으로 가능하고 4학년도 3학년에 편입이 가능합니다. 들어오면 수원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그런 분들은 직접 저나 학부로 연락바란다고 해 주십시요. 
 
 
 
 
 
 
 
 
생각을 정리하며
날짜 : 2004-11-15 13:15:29
김명숙
 


안녕하세요. 법학과1학년 김명숙입니다.

진작에 방문해서 글을 올렸어야 했는데 과제로 글을 올린다는게 죄송할 따름입니다.

너무도 늦은 시기에 공부를 한다는게 너무도 두려운 일이었습니다. 필요하다고는 느끼면서도 실천에 옮기기엔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정말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교수님들의 따뜻한 배려가 있어 어렵지 않은

학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열강을 해주시는 교수님들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계속적인 배려와 관심부탁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항상 매력적인 해맑은 웃음으로 우리들을 대해 주시는 오교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지금같은 그 마음 언제까지 변함없으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현재 인원 모두가 영광스런 학사모를 쓰고 졸업하기를 소망하면서 .....




 

올한해 감사드립니다.
날짜 : 2004-11-15 12:56:03
홍혜경
 


교수님 안녕하세요.


한경대 법학부에 입학하여 교수님과 동료 학우들과 지낸지도 벌써 1년이 되어가네요.

그동안 처음 만난 학우들과 교수님들 얼굴을 익히느라 너무 바뻤는데  지금은 내주위를 돌아볼수 있는 여유가생기네요.

학기초엔에는 마흔이 넘은 나이에 직장과 학교생활이 가능할까 하는 걱정도 많았고, 나의손길을 기다리는 어린 딸들이 있기에

망설였지만 용기를내여 시작한 학교생활도 이제는 한해를 마두리해야 할까 봐요. 그동안  교수님 덕분에 한동안 시험보느라 등줄기에

찬물이 내렸고  고.교평준화, 지역불균형, 성매매특별법에 대한 생소한 레포트 쓰느라 밤잠을 설쳤던 지난시간들 이 모두를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경험과 체험으로 사회의관심사로 나로 접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제는 성숙한 법학부1학년으로 거둡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만 스키강습에 2박3일 이 조금은 부담이되네요..  잘되겠지요.  아자 아자 화팅  교수님 안녕히계세요 .
 
 

posted by oht
2008. 4. 21. 21:02 대화

봄이라고 해서 무조건 즐거워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철을 안다고 하는 것은 계절의 변화를 안다는 것이고

나이들어 간다는 것인데....

봄이 와서 좋은 것이 아니라

내가 지금 여기 살아 있다는 것이 기쁜 것이고

살아 있어서 무언가 할 수 있다는 것이 고마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어진 일이 아무리 하찮은 것이라도

그 일에 충실하면서 나의 존재를 느낍니다.

posted by oht
2008. 4. 21. 21:01 대화

잔디 잔디 금잔디

심심산천에 붙는 불은

가신 임 무덤가에 금잔디

봄이 왔네 봄빛이 왔네

버드나무 끝에도 실가지에

봄빛이 왔네 봄날이 왔네

심심산천에도 금잔디에...


우리가 너무 잘 알아서 귀한 줄 모르는 소월의 시입니다.

"가신 임 무덤가에 풀이라도 태웠으면"이라는 다른 시 구절과

연결해서 생각해 보면

봄이라 정말 밝고 생동감 넘치면서도

그 이면의 저리도록 투명한 가슴앓이를 너무나 잘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어릴 때 시를 좀 썼지만

소월시를 읽으면서 넘지 못할 벽을 느꼈던 생각이 납니다.

특히나 이 봄에....

posted by oht
2008. 4. 21. 21:01 대화

세상의 모든 일은 음과 양의 두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한자성어로는 새옹지마(塞翁之馬)라고 했던가요...


또 모든 문제에는 외부적 요인과

내 자신의 내부적 요인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남에게 탓하는 것으로는 발전이 없습니다.


스스로 주인의식을 가지고 모든 일의 해결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


교정을 지나다 보면 더러워진 곳, 고장난 곳이 있어도

며칠 째 방치되어 있어 결국 내가 치우거나

고장신고 한 적이 많습니다.

복도에 있는 나무에 물 한컵 주는 사람 보기 힘듭니다.


그러면서 남 탓은 잘하더군요...


스스로 이 땅의 주인임을 의식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결국 자신의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길일 것입니다.

posted by oht
2008. 4. 21. 21:01 대화

07 대학 전체 학과평가(혁신성과 평가)에서 06년에 이어 A등급을 받았습니다.
A등급 9개 학과, B등급 12개, C등급 9개 학과입니다.
다 같이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사대에서는 법학부와 교양학부만 A등급입니다.

교수들의 경우 연구실적이 주요 항목이며,
학생들의 경우 입학성적향상률과 취업률
그리고 유지율(휴학, 자퇴 등을 안해야 좋은 평가) 등이 주요 평가항목입니다.

더욱 정진하여 내년에도 좋은 법학부를 만듭시다.

posted by oht
2008. 4. 21. 21:00 대화

 
이번 학기 17, 18대 법학동문장학생으로 박상우, 오해미 학우를 선정하여

각 70만원씩 지급하였습니다.


지난 번 이후 기금 출연 내역은

이월(161만원), 사물함사용료 (21만원), 99공무원반(30만원), 오호택(10만원)으로 이루어졌으며

현재 82만원이 남아 있습니다.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에게 축하를 보내며

기금 출연에 참여해 주신 동문들에게 감사합니다.
 

posted by oht
2008. 4. 21. 20:59 대화

봄이라고 해서 무조건 즐거워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철을 안다고 하는 것은 계절의 변화를 안다는 것이고

나이들어 간다는 것인데....

봄이 와서 좋은 것이 아니라

내가 지금 여기 살아 있다는 것이 기쁜 것이고

살아 있어서 무언가 할 수 있다는 것이 고마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어진 일이 아무리 하찮은 것이라도

그 일에 충실하면서 나의 존재를 느낍니다.

posted by o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