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4. 21. 21:02
대화
봄이라고 해서 무조건 즐거워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철을 안다고 하는 것은 계절의 변화를 안다는 것이고
나이들어 간다는 것인데....
봄이 와서 좋은 것이 아니라
내가 지금 여기 살아 있다는 것이 기쁜 것이고
살아 있어서 무언가 할 수 있다는 것이 고마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어진 일이 아무리 하찮은 것이라도
그 일에 충실하면서 나의 존재를 느낍니다.
봄이라고 해서 무조건 즐거워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철을 안다고 하는 것은 계절의 변화를 안다는 것이고
나이들어 간다는 것인데....
봄이 와서 좋은 것이 아니라
내가 지금 여기 살아 있다는 것이 기쁜 것이고
살아 있어서 무언가 할 수 있다는 것이 고마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어진 일이 아무리 하찮은 것이라도
그 일에 충실하면서 나의 존재를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