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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2. 24. 10:38 사진

posted by oht
2010. 12. 17. 15:36 대화
인생은 순간이지만
그래도 살아볼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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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2. 7. 10:41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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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2. 3. 19:48 대화
시 한편에 삼만원이면/ 너무 박하다 싶다가도/
쌀이 두 말인데 생각하면/ 금방 마음이 따뜻한  밥이 되네/
(중략)
시집이 한 권 팔리면/ 내게 삼백원이 돌아온다/
박리다 싶다가도/ 굵은 소금이 한 됫박인데 생각하면/
푸른 바다처럼 상할 마음 하나 없네
- 함만복의 시 '긍정적인 밥'-
posted by oht
2010. 11. 30. 11:13 대화
사랑이 깊어질수록 그와는 멀어지도록 노력하라.
좁은 새장으로는 새를 사랑할 수 없다.
새가 어디를 날아가더라도 당신 안에서 날 수 있도록
당신 자신은 점점 더 넓어지도록 하라.
- 이정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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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27. 08:25 대화
벌써 세월이 이렇게 흘렀네요...
올 한해도 마지막 달력 한 장을 달랑 남겨놓고 있구요.
세월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쌓이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소중한 추억들로 남겠지요.
힘든 일도 기쁜 일도 모두 우리 가슴속에 남겠지요.
서로에게 미소짓게 하는 사람들이 되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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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18. 10:15 대화
퇴계 이황이 58세 되던 해부터 8년간, 26살이나 어린 기대승과의 사단칠정론 논쟁을 읽고 있습니다. 이미 일가를 이룬 퇴계가 자신의 입장을 견지하면서도 반대의견을 피력하는 신참 학자의 의견을 겸허히 받아들이는 모습은 정말 감동적입니다.
posted by oht
2010. 11. 10. 09:32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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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5. 09:31 대화
정말 소중한 것은 한 뼘 곁에 있다....
(퍼온 글)
posted by oht
2010. 11. 1. 11:31 대화
비단 와인 뿐 아니라 인생재능의 유무에 의해 결정되는 것은 아니야..삶의 방식을 정하는 것은 오로지 한결같은 마음...사랑이야...
-타다시 아기의 '신의 물방울'에서-
(사랑보다는 열정을 넣어 읽는 것이 문맥에 맞을 듯)
posted by o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