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쭈물 하는 사이 새해도 7일째가 되었다. 그렇다면 2017년도 이미 2%를 써버린 셈. 삶이 연도별로 끊어져서 오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일을 시도해 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