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금식.........모처에 출제차 2박3일을 갔다가 잠시 전 해금되었는데...갔더니 핸폰을 맡기고 들어가고 전화와 인터넷이 금지된다는 건 다른 데와 마찬가진데..방에 TV가 없었다.ㅠㅠ 본의 아니게 미디어를 끊고 사는 이른바 '미디어금식'을 하게 되었다. 색다른 경험이었다.. 덕분에 하루밤에 책 두권을 읽고 왔다. 일본대표단편선집, 그리고 김두식교수의 칼럼집.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