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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 4. 10:47 대화

성적에 대하여 섭섭한 것은 나도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나도 학생 때 그런 적이 많이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실제 채점하고 평점 부여할 때는 학생들 얼굴이 생각이 나서 이름을 안 보고 작업합니다. 채점하고 몇번 검토하니까 어느 정도는 객관적으로 채점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상대평가니까 마음대로 점수를 많이 줄 수도 없다는 점은 잘 알 겁니다. 그리고 성적을 정정하려면 학생이 서면으로 신청해야 하고 나도 서면으로 증빙서류를 마련하여 제출해서 결재를 맡아야 합니다. 그러니 특별히 착오에 의한 것이 아니라면 성적정정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모든 교수님들의 과목이 정말 객관적으로 성적처리가 된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러니 성적에 만족하지 않는 사람은 다음 학기에 잘 받도록 노력하는 것이 정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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