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공휴일에 대한 감흥이 별로 없었는데 요즘은 너무 바쁜 나머지 휴일이 기다려집니다....ㅋ 농경사회도 아니고 교통통신의 발달로 가족들 소식을 언제나 접할 수 있는데도 추석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여 모인다는 것은 우리 인류가 변화된 상황에 반응하는 것이 매우 느리다는 진화심리학의 이론을 반증해 주고 있는 것이겠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