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아무 감흥을 느낄 수 없으면 나이드는 것이라는데....아무 느낌 없이 연휴가 지나갔다...짧기도 했지만 장기출장이 예정되어 있어서 그런지 더욱 아무 느낌이 없고, 가기전에 처리해야할 일들만 눈에 들어온다...마음이 무겁게 가라앉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