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7. 25. 11:25
대화
2011.7.22 노르웨이. 무슬림과 다문화를 혐오하는 극우주의자 브레이비크는 관대한 정책을 펴는 집권 노동당의 청소년 캠프에서 10대 청소년들에게 총격을 가하여 90여명을 사살하였다. 도망가는 사람에게 조준사격을 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노르웨이는 사형과 무기징역이 폐지되어서 최고형이 징역 21년이라고 한다. 32세에 불과한 그는 50대 초반에 사회에 복귀한다. 과연 사형제 폐지가 정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