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0. 26. 15:34
대화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8권째 읽고 있습니다.
20여년 만에 다시 읽는 것인데...
오다 노부나가가 했다는 말인데...눈에 띄더군요...
"산에 있는 붉은 단풍나무는 다를 푸를 때는
너무 틔여 보이지만
단풍이 드는 가을이면 모두 붉어져서 보이지 않게 된다..."
앞서가는 사람은 외롭지만
언젠가 모두가 그를 이해할 때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20여년 만에 다시 읽는 것인데...
오다 노부나가가 했다는 말인데...눈에 띄더군요...
"산에 있는 붉은 단풍나무는 다를 푸를 때는
너무 틔여 보이지만
단풍이 드는 가을이면 모두 붉어져서 보이지 않게 된다..."
앞서가는 사람은 외롭지만
언젠가 모두가 그를 이해할 때가 있다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