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8. 18. 08:52
대화
PGA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쉽에서 타이어 우즈 꺾고 우승...
너무 조마조마 한 순간들이었다. 특히 15번부터 18번 홀까지...
내일도 아닌데...내게 상금 한 푼도 돌아오지 않는데...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다 나처럼 떨렸으리라.
백의민족을 의미하는 흰 의상을 입은 그처럼...
(사실 3라운드의 빨간바지는 촌스럼움의 극치였다.
신지애의 몸뻬바지 처럼)
너무 조마조마 한 순간들이었다. 특히 15번부터 18번 홀까지...
내일도 아닌데...내게 상금 한 푼도 돌아오지 않는데...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다 나처럼 떨렸으리라.
백의민족을 의미하는 흰 의상을 입은 그처럼...
(사실 3라운드의 빨간바지는 촌스럼움의 극치였다.
신지애의 몸뻬바지 처럼)